
[연예팀] ‘명량’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8월5일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배급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명량’이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명량은 이달 4일 개봉 2주차 평일 98만6963명 관객을 동원하며 자체 역대 평일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현재 개봉 2주차 예매율 1위를 점령, 20만장의 사전 예매량, 좌석 점유율 70.1%를 기록하고 있는 ‘명량’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운 흥행 열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명량’ 누적관객수 6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량’ 누적관객수 600만 돌파, 금방 1000만 관객 동원하겠네” “‘명량’ 누적관객수 600만 돌파, 평일날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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