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선글라스를 고를 때 브랜드와 디자인을 따지는 시대는 갔다. 이제는 렌즈를 살펴야 한다.
올 들어 미러 렌즈 열풍이 불면서 렌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렌즈로 트렌디함을 판가름하게 된 것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렌즈에 패턴 기능까지 접목된 선글라스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안경렌즈 및 선글라스 브랜드 오비어스는 렌즈에 패턴 기능을 최초로 도입했다. 세계 최초로 선글라스 렌즈에 패턴을 접목한 특허를 등록시키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오비어스 렌즈는 다양한 무늬가 새겨져 있어 유니크함을 선사라고 이에 따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시력방해가 전혀 없을뿐더러 유해한 자외선 및 청파장을 차단하는 기능까지 갖춰 반응이 뜨겁다.
오비어스 관계자는 “‘명확한’, ‘분명한’을 의미하는 오비어스 브랜드명에 걸맞게 자신의 개성을 분명하게 내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렌즈 시그니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점차 길거리에서 오비어스 렌즈 선글라스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오비어스(OV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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