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배우 민효린 ‘스물’에 합류한다.
8월7일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 배급사 측에 따르면 민효린이 영화 ‘스물’에 합류해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등과 호흡을 맞춘다.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스물’에서 민효린은 여대생 진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극중 진주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를 들었다 놨다 하는 속을 알 수 없는 매력적인 인물로, 특유의 매혹적인 비주얼로 강하늘과 특급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의 합류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물’은 2015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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