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박건형이 화생방을 이겨낸 이유로 헨리 방귀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8월10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산악 장애물 훈련 이후 모두 함께 모여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은 갑작스런 방귀 소리에 놀라 하나같이 헨리를 의심했지만, 박형식이 “이번에는 내가 뀌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다른 장병이 “왜 박형식이 뀌었다고 하니 용서되는 분위기냐”고 묻자, 멤버들은 “냄새가 적당해야지”라며 진저리를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건형은 “어제만 해도 헨리 방귀 냄새를 3번 맡았다. 그 덕에 화생방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생방 훈련에 고통스러워하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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