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2.37
(1.31
0.03%)
코스닥
944.06
(3.33
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28사단 관심병사 2명, 메모장에 “선임병 죽이고 싶다” 가혹행위 추정

입력 2014-08-13 10:10  


[라이프팀] 28사단 관심병사 2명이 휴가 도중 동반자살 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들 중 한명인 이모 상병이 남긴 메모장이 발견됐다.

8월12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10시24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 21층 베란다에서 휴가를 나온 28사단 소속 병사 두 명이 빨래건조대에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28사단 관심병사였던 2명은 모두 군 당국의 인성검사에서 자살이 예측됐고, 한 병사는 부대에서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으나 군은 결국 두 사람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

이날 사건 현장에는 유서가 따로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모 상병의 메모장에는 “견디기 힘들다.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하소연이 적혀 있었으며, 또한 “야 XX 000(선임병), 진짜 죽이고 싶다”라며 선임병의 실명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메모에 적힌 사람은 같은 중대원 소속의 김모 상병으로 이 상병보다 입대가 한 달 빠른 선임병이라고 육군은 밝혔다.

또한 이모 상병의 휴대전화에는 “긴 말씀 안 드립니다.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광주에 살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등 물품은 집으로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군 당국은 숨진 병사들의 정확한 사고 경위와 부대 내 가혹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28사단 관심병사 2명 동반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은 “28사단 관심병사 2명, 분명히 가혹행위가 있었겠지” “28사단 관심병사 2명,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28사단 관심병사 2명, 군대는 정말 답이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