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밥상의 신’ 박준규가 아들의 영특함에 웃음 지었다.
8월14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배우 박준규 박종혁 부자, 코리아나 이승규 클라라 부녀, 강레오 셰프가 출연해 외식 밥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팀은 햄버거 스테이크를 잘 구울 수 있는 방법을 두고 대결을 진행했다.
클라라 부녀는 중간 부분을 얇게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그러나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 군은 “도넛 모양으로 굽자”고 주장했다.
이에 박준규는 아들의 주장에 맞춰 도넛 모양으로 햄버거 스테이크를 구웠다. 결과는 박준규 팀의 정답이었고, 강레오 셰프는 “장난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준규는 “아들을 하나 낳았는데 이렇게 잘 낳았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밥상의 신’ 박준규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밥상의 신 박준규 아들, 똑똑한데?” “밥상의 신 박준규 아들, 대박이다” “밥상의 신 박준규 아들, 나도 햄버거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밥상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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