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가 우라칸의 레이싱카버전 ‘우라칸 LP620-2 슈퍼토르페오’를 최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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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우라칸 LP620-2 슈퍼토르페오의 이름은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에서 따왔다.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의 명칭은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토르페오'로, 가야르도 레이싱카로 세계 각지에서 경주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가야르도는 생산을 중단한 상태. 따라서 후속모델인 우라칸을 이용한 레이싱카를 개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우라칸 LP620-2는 양산차인 우라칸 LP610-4를 토대로 제작했다. 레이싱카라는 특성으로 인해 구동방식은 4WD에서 2WD(MR)로 변경했다. 이는 세계 GT 카테고리의 제작규정을 만족하기 위해서다. 엔진은 V10 5.2ℓ 가솔린 자연흡기로, 최고 620마력을 낸다. 차체 경량화를 위해 각종 편의품목은 모두 배제해 우라칸 양산차보다 150㎏ 가벼운 1,270㎏의 중량을 갖고 있다. 마력 당 무게는 2.05㎏이다. 공기역학성능 향상을 위해 대형 리어윙도 장착했다.
우라칸 LP620-2 슈퍼토르페오는 내년 시즌부터 유럽, 아시아, 북미 등에서 개최하는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토르페오에 실전 투입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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