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공항패션, ‘컬투쇼’ 정찬우 돌직구 “보따리상 같다” 폭소

입력 2014-08-20 16:50   수정 2014-08-20 16:49


[연예팀]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컬투쇼’ 정찬우가 돌직구를 날렸다.

8월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정찬우는 “육중완 공항패션이 이슈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중국 현지인 같다. 보따리상”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19일 육중완은 SBS ‘주먹쥐고 주방장’ 중국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바 있다.

입국 당시 육중완은 검정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벙거지 모자를 착용한 채 양손 가득 짐보따리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목에 수건을 두르고 슬리퍼 차림으로 있어 전형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육중완 공항패션 정찬우 돌직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공항패션, 이게 진짜지” “육중완 공항패션, 꾸미지 않은 듯 꾸민 모습 멋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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