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흔히 아들은 엄마에게 무뚝뚝하다고 하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밝은 성격과 붙임성으로 무장한 남자아이돌들은 집에서도 딸 못지 않은 애교를 뽐내곤 한다. 흔히 모녀들이 그렇듯 함께 쇼핑을 하는가 하면 영화를 보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모자만의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엠파이어의 하루와 티오도 엄마의 앞에서는 누구보다 예쁜 아들이다. 때문에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애용하는 SNS에는 이들의 어머니가 심심치않게 등장하곤 한다. 하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여사라는 애칭과 함께 “내 눈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글을 남긴 바 있고, 티오는 엄마와 함께 밥도 먹고 카트도 탔다며 폭풍 트윗을 해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어머님이랑 사이가 좋아보여요”, “어머님이랑 진짜 닮았어요”, “어머님이 미인이시네요”등의 흐뭇한 태도를 보였다. “우리 시어머니?”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두 멤버들은 평소에도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만큼 사랑에 보답하는 데에도 능숙한 것이다. (사진출처: 하루 인스타그램, 티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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