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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너 1위, 데뷔 일주일 만에 세 번째 트로피 ‘괴물신인’

입력 2014-08-24 17:13  


[연예팀] ‘인기가요’ 위너가 1위를 차지했다.

8월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위너가 ‘공허해’로 1위 후보 중 자신들의 또 다른 노래 ‘컬러링’과 시크릿의 ‘아임 인 러브’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 멤버 강승윤은 “저희를 항상 믿고 기다려주는 양현석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YG 모든 스태프들 너무 감사드리고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위너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22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서 ‘인기가요’까지 데뷔 일주일 만에 3개의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공허해’는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노래로 위너 멤버 송민호와 함께 ‘쇼미더머니’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비아이와 바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카라, 방탄소년단, 오렌지카라멜, 태민, 시크릿, 위너, 세이예스, 플레이 더 사이렌, 류석원, 차니스, 알파벳, JJCC, 스텔라, 혜이니, 소년공화국, 레이디스 코드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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