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청담동 뷰티 복합 문화공간 에이바이봄에서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곽윤수 작가 드로잉전 ‘시선’을 개최한다.
곽윤수 작가는 In Between 개인전, Rorscharch Test 드로잉전에서 개인의 미의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자아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었다.
이번 에이바이봄에서 진행하는 “곽윤수 작가의 시선; 그렇게 여자가 된다”는 여성의 Something or Everything, and Nothing’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작가의 불안감과 대조되는 미적인 아름다움이 만들어내는 기묘한 긴장감이 이 전시의 또 다른 주제라 할 수 있다.
한편 드로잉을 비롯한 여러 가지 설치 미술을 보여줄 계획이며 8월25일부터 9월2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 에이바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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