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스타의 top 시크릿

입력 2014-08-26 14:13  


[라이프팀] 추석 연휴가 되면 늘 이슈가 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최강 동안’을 선발하는 대회를 다룬 프로그램이 그 주인공.

대중들은 동안 얼굴을 가진 일반인 뿐만 아니라 동안 스타, 동안 비결 등 동안에 관한 다양한 정보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현재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은 ‘동안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휩쓴 동안 열풍 덕분에 대한민국 대표 동안 스타들도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안 스타들을 꼽아봤다.


2ne1의 산다라박은 데뷔 시절부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멤버 중 맏언니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월등히 어려 보이는 얼굴이 단연 화제였다.

배우 임수정 또한 대표적인 동안 스타로 늘 이름을 올린다. 사슴같이 맑은 눈과 도톰한 입술 그리고 작은 얼굴은 도저히 3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어려 보인다. 임수정의 데뷔 시절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해 봐도 전혀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동안 스타로 군림한 최강희도 요즘 활동은 뜸하지만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공식 석상에서 예전보다 더 상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패션 감각과 빛나는 피부, 4차원 행동들은 그의 동안 지수를 한층 더 끌어 올린다.

이 외에도 동안계의 요지부동 원탑 스타를 꼽자면 바로 최화정이 아닐까. 최화정은 얼마 전 종영한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희(옥택연 분)의 숨겨진 생모로, 강태섭의 두 번째 부인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화정은 첩이지만 조강지처인 장소심(윤여정 분)의 그늘 아래에서 기구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하영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영춘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동희와의 길거리 오열신은 보는 이의 눈가를 촉촉하게 했다. 단연 오랫동안 쌓아온 최화정의 연기 내공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최화정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등장했다. 하지만 다른 배우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투명 피부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얼굴은 ‘역시 최화정’이라는 감탄사가 나오기 충분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매일 활기 넘치게 진행하는 라디오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최화정. 최화정은 동안을 결정하는 요소로 ‘생활 속 습관’을 꼽았다. 특히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 시간을 잘 활용해야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전언.

잠이 부족하면 피부가 울긋불긋해지고 다크써클이 짙게 내려온다. 하루에 최소 7시간에서 8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은 지켜줘야 우리 몸의 바이오리듬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고 피부 재생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수면 중 기능성베개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엎드려서 자는 것이 습관화되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안면 피부의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고 이는 자연스럽게 팔자주름과 안면 주름을 유발한다.

가누다 기능성베개는 대한 물리치료사협회로부터 신기술을 인정받은 경추교정베개로 깊은 숙면을 유도하면서 척추의 배열을 바르게 잡아준다. 오랫동안 기능성베개를 사용하면 더 건강하고 젊게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 스스로 몸 상태가 좋아지게 할 수 있는 ‘자생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

이렇듯 평소 우리가 쉽게 지나치던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바꾼다면 동안 스타들처럼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사진출처: 가누다, KBS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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