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배우 김희애의 급이 다른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월27일 오전 몽블랑 보헴 컬렉션 론칭 행사 참석 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 공항을 찾은 그는 미니멀한 블랙 상의와 아방가르드한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사한 컬러의 슈즈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시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디테일까지 남다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20대 여배우를 능가하는 아름다운 허리라인과 각선미, 굴욕 없는 청아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역시 급이 다르다”, “어쩜 이렇게 우아할 수가”,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제공: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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