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손성윤, 문정희에 “정준호와 송윤아가 만난다” 이간질

입력 2014-09-01 02:45  


[연예팀] ‘마마’ 문정희가 손성윤의 얘기를 듣고 당황했다.

8월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서지은(문정희)에게 문태주(정준호)와의 이혼을 종용하는 불륜녀 강래연(손성윤)의 파렴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래연은 문태주에 미련을 접지 못하고 곁을 배회하며 이혼을 요구했다.

그러나 흔들림이 없는 문태주의 행동에 화가 난 강래연은 결국 문태주의 뒤를 밟았고 한승희(송윤아)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이후 강래연은 서지은에게 줄기차게 연락을 하며 만남을 제안했다.

이어 강래연은 문태주와의 이혼을 종용하며 “내가 아니어도 당신 부부 오래 못 간다”며 “문태주와 한승희가 만난다”고 폭로했다.

강래연과 서지은이 만난다는 소식을 들은 한승희는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고, 서지은의 얼굴이 굳어지는 순간 한승희가 두 사람 앞에 나타나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마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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