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손호영 아미 자전거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9월1일 오전 한 연예 전문 매체 측은 손호영과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을 돌며 산책을 즐기거나 함께 분식집에서 야식을 먹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캐주얼한 복장 차림이었고, 아미는 검은색 민소매 티와 흰색 핫팬츠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또 같은 날 타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 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날 손호영 아미 열애설과 데이트 포착 사진이 공개된 이후 손호영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와의 통화에서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며 연인 사이임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연인인 게 뭐 어때서 숨기지?” “손호영 아미,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할 수 있는거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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