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했다.
9월1일 한국은행은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기업과 가계의 자금부족 해소를 위한 추석자금을 방출했다.
추석자금 방출은 추석 연휴에 쓰일 현금의 시중 유동성 확보와 늘어날 현금 수요에 대한 대책으로 시행해왔다.
앞서 한국은행 지역본부들은 추석을 맞아 임금 지급, 원자재 대금 결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4억 원 한도 내에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한국은행은 대출액의 50%이내 금액을 연 1%에 해당 금융기관에 1년 간 지원한다.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추석동안 현금이 많이 돌아야 할 텐데”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추석 지나면 다시 현금이 묶이겠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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