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은 조인성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치료약이 될 수 있을까?
9월10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진 측은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고 있지 않은 재열의 모습이 단연 눈에 띈다. 과연 그가 완전히 병을 치료 받아서 병원에서 퇴원을 한 것인지, 회복이 되지 않았음에도 다른 이유로 퇴원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재열을 바라보는 해수의 따뜻한 눈길과 애틋한 입맞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족들의 거센 반대에도 해수는 재열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인지, 재열에게 해수는 어떤 사랑의 치유를 전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재열이 자신의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해수가 존재하는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는지 오늘(10일) 방송될 ‘괜찮아 사랑이야’ 15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환시인 한강우(도경수)를 인정하려고 노력하는 재열과 해수의 사랑이 해피엔딩을 맺을 수 있을지, 또한 재열은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괜찮아 사랑이야’ 15회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