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람 기자] 패셔너블한 네일룩 제안으로 패션 피플들의 찬사를 받아온 유니스텔라는 8월29일 리움에서 열린 스티브J&요니P의 새로운 데님 브랜드 론칭 패션쇼에서 또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미 다년간 국내 유수 매거진은 물론 셀러브리티들의 네일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박은경 대표에게 스티브J&요니P가 2013년부터 제의하면서 그들의 본격적인 합작이 시작됐다.
매 시즌 많은 영감의 제공으로 관심을 받아왔지만 이번 쇼의 경우는 더욱 특별했다. ‘아트와 패션의 만남’이라는 키워드 아래 진행된 프로젝트로 리움 개관 10주년 기념전 ‘교감’에 출품한 세계적 작가 티라바닛의 ‘Demo Station No.5’ 작품에서 스티브J&요니P의 새로운 데님 레이블 SJYP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DENIM = JEAN’ 위주의 기존의 틀을 깨고 우븐 아이템들의 데님화를 실현시킨 SJYP는 프리미엄 데님 콜렉션으로 대담한 컷 오프와 디스트로이드 등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이템들을 선보여 보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일 디렉팅을 맡은 유니스텔라 역시 데님을 활용해 패션 스타일과 마치 연결고리를 만든 것과 같은 느낌으로 네일 스타일을 연출했다. 일반적인 컬러나 젤, 파츠가 아닌 패션 스타일링에 사용된 실제 소재를 사용해 과장된 느낌을 표현해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유니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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