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이번에는 친칠라 사랑…“부드러워”

입력 2014-09-14 17:57  


[연예팀]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친칠라 사랑에 빠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월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 가족이 대구 외가를 방문한 가운데 동물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윤은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실물로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만화 피카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털쥐 친칠라를 보고 함박 웃음을 터트렸다.

정다윤은 친칠라의 털을 만진 후 특유의 귀여운 말투로 “부드러워”라며 연신 애교를 부렸다. 이후 정다윤은 친칠라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친칠라 사랑을 빠졌다.

하지만 친칠라에게 줄 바나나를 자신의 입으로 낼름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다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다윤,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다윤, 친칠라랑 뭔가 잘어울려”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다윤, 동물 좋아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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