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컬투쇼’ 위너가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9월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꽃을 든 위너, 컬투 형님들에게 꽃다발 전해드린다고 설렘 가득히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꽃다발을 들고 있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들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꽃다발을 들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이날 위너는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멤버 강승윤은 “요즘 대세인 걸 본인들도 느끼냐”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느끼기보다는 실질적인 무언가 찍히지 않아서 피부로 와 닿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승훈은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 하지 않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컬투쇼’ 위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위너, 보기 훈훈하니 좋네요” “컬투쇼 위너, 입담도 좋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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