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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폭력성 원인, 인간 탓 아니라 습성 “생존 전략일 뿐”

입력 2014-09-20 14:15  


[라이프팀] 침팬지 폭력성 원인이 밝혀졌다.

최근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따르면 동족을 서로 살해하는 침팬지의 집단적인 폭력성은 침팬지의 타고난 습성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들은 침팬지들이 영역이나 짝짓기 상대, 먹이 등을 확보하고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경쟁 관계의 침팬지들을 살해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침팬지 폭력성 원일을 밝히기 위해 연구진들은 아프리카 숲에 서식하는 18개의 침팬지 집단에 대한 50여 년의 연구내용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결과 단체 생활을 하는 침팬지 수컷들에 의해 저질러진 152건의 살해 사건과 굶주림이나 인간의 개입과 같은 서식 환경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을 때 대부분 살해 행위가 인간의 개입을 가장 덜 받는 아프리카 동부 지역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침팬지 폭력성 원인이 단순히 인간의 개입에 의한 영향으로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침팬지 폭력성 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침팬지 폭력성 원인, 본능적인 행동이였구나” “침팬지 폭력성 원인, 인간들도 원래 침팬지 폭력성 못지않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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