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가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오야니는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롯데 백화점 잠실점 1층 더 웨이브에서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공식 론칭을 알릴 계획이다. 국내 직구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야니를 메리트 있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별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9월28일 롯데 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오야니의 아시아 뮤즈 박수진의 사인회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방문고객(1일 선착순 100명)에게 고급 파우치를 증정,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소가죽 클러치를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뉴욕 왕복 항공권, 패밀리 브랜드 핏플랍의 프리미엄 슈즈, 오야니 핸드백, 박수진의 3D프린팅 미니피규어와 나만의 3D 프린팅 피규어 제작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지급한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볼륨감 있는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뉴욕 트렌드 세터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오야니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오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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