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폭풍 친화력 과시 “노홍철 주니어 등장”

입력 2014-10-03 20:00  


[연예팀]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폭풍 친화력을 뽐냈다.

10월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은 통장 정리를 위해 은행을 찾았다. 4년 째 신인으로 지내온 강남은 유난히 초조한 표정으로 통장을 확인해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강남은 밑반찬을 얻기 위해 이모가 사는 구리로 향했다. 강남은 가는 내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말을 걸며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는 후문.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강남의 초긍정 마인드에 무지개 회원들은 서로 밥을 사겠다며 앞 다퉈 나섰다. 특히 노홍철은 “노홍철 주니어 같다”며 강남의 8차원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편 이날 강남의 세 이모들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강남 못지않은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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