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영화제, 베를린-베니스-칸느 ‘그 역사는?’

입력 2014-10-04 16:48  


[라이프팀] 세계 3대 영화제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10월2일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 세계 3대 영화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는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 칸느영화제로, 이 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공식 인정한 것이다.

베를린 영화제는 1955년 FIAPF로 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당초 동독의 작품은 출품에서 제외됐으며 소련(현 러시아)은 1974년부터 참가했다.

가장 역사가 깊은 베니스 영화제는 당초 국제미술전이었던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32년 18회 대회부터 영화부문으로 시작됐으며, 이는 최초의 국제영화제다.

칸느영화제는 39년부터 개최됐으나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인해 중단됐으며, 전후 46년부터 정식으로 개최됐다.

한편 칸느영화제에서는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심사위원대상을, 07년 전도연이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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