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무한도전’ 하하가 아내 별의 깜짝 등장에 당황했다.
10월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라디오스타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라디오 DJ로 나선 정형돈, 유재석, 하하 세 멤버의 생방송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 방송에 한 여성 청취자로부터 ‘남편이 술 마시고 오면 아이들을 돌보다 지친 저를 깨운다. 그리고 나서 미안하다 할 거면 왜 깨우는지 모르겠다’라는 사연을 받았다.
이후 음성 변조한 여성 청취자와 전화 연결이 됐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 하하는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역시 그의 느낌대로 사연을 보낸 여성 청취자는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이었던 것.
별은 “여보, 나 지금 졸려. 여보 라디오 하니까 응원해주려고 했다. 그건 그렇고 여보, 술 좀 그만 마셔. 술 마시고 자꾸 누구 데려오지 말구요”라며 자연스러운 부부의 대화를 보여줬다.
갑작스러운 별의 등장에 당황한 하하는 “나는 몰랐다” “죄송하다. 노력하는 남편이 되겠다”며 거듭 사과 인사했고, 별은 “너무 잘 하고 있다. 사랑한다”고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
별과 하하의 유난스러운 애정 행각에 유재석은 “방송 듣다가 기가 막혀서 들어왔다”며 “지금 둘이 뭐 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하하 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하하 별, 이상적인 부부다” “무한도전 하하 별, 진짜 잘 맞는 부부인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