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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이란, 초기 증상 감기와 비슷…치료시기 놓치면 완치 어려워

입력 2014-10-10 20:50  


[라이프팀] 라임병 발병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월7일 경상북도와 경주시보건소에 따르면 3월 경주시에 사는 A씨는 고열 등 감기증상을 보여 종합병원에서 3일간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9월29일 라임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임병이란 진드기가 사람을 물때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입해 다양한 기관에 질병을 일으키는 감염 질환을 말한다.

보렐리아균은 매독을 일으키는 시피로헤타 팔리다균과 같은 종이어서 라임병을 ‘제2의 에이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라임병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여러 장기로 균이 퍼져 뇌염, 말초신경염, 심근염, 부정맥과 근골격계 통증을 일으키고 완치도 어려워지는 무서운 질병이다. 때문에 발병 초기 항생제를 이용해 확실하게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임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임병, 예방법 없나?” “라임병, 무서워” “라임병, 진드기 조심해야겠네” “라임병, 우리나라에서도 걸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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