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
10월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집으로 이사를 한 파비앙이 전현무와 줄리안과 함께 이웃집에 떡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3개월 동안 100군데 넘는 집을 둘러봤는데 최근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고 계약했다”며 “보기만 봐도 스트레스가 싹 날아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사를 끝낸 파비앙은 다음날 파비앙과 줄리안을 집에 초대했다. 이들은 집들이를 준비하며 주변 이웃들에게 돌릴 떡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전현무는 “왜 사지 않고 떡을 만드느냐”고 물었고, 파비앙은 “사면 정이 없지 않느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주위 집들을 돌며 직접 만든 떡을 이웃들에게 돌리며 인사를 건넸고, 이웃들 역시 밝은 미소로 새로 이사 온 파비앙을 반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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