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MakeON)이 에스팀 모델 김나래, 엄유정, 진아름과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14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보인 이번 메이크온(MakeON) 뷰티 화보는 뷰티브랜드 리리코스, 헤어 살롱 보보리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메이크업 디바이스인 메이크업 인핸서를 이용해 결점을 없앤 광채 피부를 연출한 후, 리리코스의 골드빛 섀도우와 립스틱으로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화보에 참여한 세 명의 모델은 각자 내추럴 누드 메이크업, 골드 아이 메이크업, 레드립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이 날, 모델 김나래는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베이스에 리얼 웨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얇고 매끈하게 밀착되는 메이크온(MakeON) 메이크업 인핸서 에어셀 퍼프로 약간의 윤기감이 도는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표현했으며, 리리코스 마린 루즈 온 #301호 누드 베이지로 누드 립을 연출해 한 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모델 엄유정은 글로시한 베이스에 펄감이 가득한 메탈 아이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메이크온(MakeON) 메이크업 인핸서 스킨셀 퍼프로 피부에 글로시한 광택을 부여한 후, 리리코스 마린 글램 샌드 아이즈 2호의 펄감 가득한 브라운톤 섀도우를 눈두덩에 얹어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 깊이있는 눈매를 표혔했다.
모델 진아름은 보송보송하면서도 은은한 광채를 뿜어내는 피부 위,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로 입술을 붉게 물들여 원 포인트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메이크온(MakeON) 메이크업 인핸서 스킨셀 퍼프로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촘촘히 밀착시켜 결점 없는 피부로 표현한 뒤, 리리코스 #105호 버건디 퍼플에 립글로즈를 얹어 촉촉하면서도 농염한 입술을 연출했다.
기획 진행: 박진진, 김희영
포토: bnt포토그래퍼 김태오
헤어: 보보리스 헤어 디자이너 정혜연
메이크업: 보보리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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