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박2일’ 김종도가 김주혁의 아버지 故김무생과의 일화를 밝혔다.
10월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쩔친노트’ 특집에서는 故김무생의 말을 떠올리는 연예 기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도 대표는 “예전에 김무생과 김주혁이 함께 CF를 찍은 적이 있다. 촬영장에서 만난 김무생은 당시 투병 중이었다. 나를 따로 불러내더니 ‘주혁이를 친동생처럼 잘 보살펴주게’라고 말씀하시더라”며 뭉클한 일화를 전했다.
이거 “내가 주혁이의 페이스메이커가 될 수 있다면 그것 만큼 보람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박2일’ 김종도 김무생 당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김종도 김무생 당부, 뭉클하네요” “‘1박2일’ 김종도 김무생 당부, 김주혁과의 우정 앞으로 오래 가시길” “‘1박2일’ 김종도 김무생 당부, 멋지네요” “‘1박2일’ 김종도 김무생 당부,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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