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개그맨 정준하의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13일 방송될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몸짱특집을 맞아 정준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정준하에게 “왜 나왔느냐”는 반응을 보여 정준하를 당황케 했고, 김종국은 “예전에 몸짱이었으니 괜찮다”며 애써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준하는 “살 빼고 득 본게 하나도 없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거 다이어트 성공을 했음에도 그가 급격하게 늙어 보이자 사람들로부터 노안이라는 놀림만 받았던 것.
하지만 정준하는 “현재도 끊임없이 운동을 통해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며 과거와 달리 완벽한 자기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정준하는 아들 로하를 위해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마신다고 말해 아들 바보의 탄생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녹화 내내 로하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띄었다.
한편 정준하의 다이어트 후유증은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오늘(13일) 오후 8시55분 전파를 탄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