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가수 강타-신혜성-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10월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S가 새 미니앨범 ‘어텀브리즈(Autumn Breeze)’를 발매해 감성적인 발라드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2003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그 동안 ‘아이 스웨어(I Swear)’, ‘사랑니’, ‘미쳤었죠’ 등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S의 가요계 컴백 소식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또한 이번 앨범은 강타가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담당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고 있는 강타 특유의 음악 색과 세 사람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 새 미니앨범 ‘어텀브리즈’는 이달 27일 전격 발표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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