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하동균이 음악 자서전과도 같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10월1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동균 새 미니앨범 ‘워드(WORD)’ 타이틀곡 ‘런(RUN)’을 비롯한 수록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런’은 오직 피아노와 그의 목소리로만 이뤄진 곡으로 단순하지만 어쿠스틱한 분위기로 노래와 가사에 집중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앨범은 하동균이 전곡 작사, 작곡했으며 그가 직접 느끼고 경험했던 부분들을 노래로 옮겨 냄으로써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온전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하동균은 “앨범에서 가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때에 따라 살면서 느꼈던 것, 좋아했던 것들을 앨범에 담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약 1년10개월 만에 새 앨범 ‘워드’를 발표한 하동균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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