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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강혜정 ‘리타’ 더블 캐스팅…관객과 직접 소통 나선다

입력 2014-10-22 14:30  


[김예나 기자] 배우 공효진과 강혜정이 대학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10월22일 연극 ‘리타 길들이기’ 제작사 수헌재컴퍼니에 따르면 공효진과 강혜정이 연극 ‘리타 길들이기’의 리타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먼저 공효진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활약했기에 차기작으로 연극을 선택한 이례적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연극 ‘프루프’ 이후 4년 만에 대학로에 복귀하는 강혜정의 출연 역시 기대감이 높다. 특히 특별한 연기 활동이 없던 상태에서 2년여 만에 대중 앞에 선 배우로서의 강혜정의 모습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연극 ‘리타 길들이기’는 주부 미용사 리타가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대학에 입학해 그 속에서 권태로운 삶에 빠져있던 프랭크 교수를 만나 서로를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리타가 원하는 가르침을 주며 그가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프랭크 교수 역을 캐스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리타 길들이기’는 리타와 프랭크 단 두 명의 캐릭터가 처음부터 끝까지 극을 이끌어가는 2인극이기에 배우 간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배우로 섭외할 예정이다.

한편 공효진과 강혜정의 더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리타 길들이기’는 12월3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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