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비정상회담’ 김성균 “레드카펫 서는 날, 일 년에 몇 시간일 뿐”

입력 2014-10-25 17:30  


[연예팀] 김성균이 영화배우의 꿈을 이룬 뒤 느낀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성균은 ‘행복’을 주제로 ‘목표를 이뤘지만 행복하지 않다’는 한국 청년 대표 안건을 두고 G11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MC 유세윤이 “안건과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김성균은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이다. 항상 사람들이 목표, 꿈만 생각한다. 나도 영화배우가 되면 뭐든 다 해결될 거라 생각하고 그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은 하지 못했다. 꿈을 이루고 난 뒤의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성균은 “영화배우가 되면 매일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는 등 즐거운 상상만 했다. 하지만, 막상 영화배우가 되어보니 김밥 한줄 먹고 차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더 많다. 턱시도 입고 레드카펫에 서는 날은 일 년에 몇 시간일 뿐이다”며 소신 있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G11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10월27일 월요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