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LG-SK-KT 구매혜택 ‘각양각색’

입력 2014-10-27 16:25  


[라이프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공식 국내 출시일이 4일 남았다.

최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실시한 SK,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판매 당일 1차예약을 모두 마감했다.

특히 처음으로 아이폰을 출시하는 LG유플러스는 파격적인 출고가를 내세워 관심을 끌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보조금과 기존 사용 단말기의 중고 보상금에 더해 아이폰6의 1년반 뒤 보상금을 미리 주는 ‘제로(0) 클럽’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조금 20만원 내지 30만원에 기존 단말기 중고 보상금 약 20만원, 미리 받는 아이폰6의 중고 보상금 약 20만원을 더하면 제품을 60만원 내지 70만원이나 싸게 살 수 있다.

아울러 KT는 30분 만에 5만명이 가입해 1차 온라인 예약가입을 마감했다. SK텔레콤도 고객이 몰리면서 2분 만에 1만명 1차 예약이 완료됐다. 이처럼 이동통신사들의 예약가입 페이지는 접속 지연을 겪을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

KT는 12개월 이상 사용 시 누적 기본료가 70만원 이상이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받을 수 있는 ‘스펀지 플랜’ 프로그램으로 가입자를 확보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휴대전화 보험금을 50% 할인해준다.

한편, 애플스토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는 85만원, 아이폰6 플러스는 98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국내 출시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 아 빨리 신청해야지”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진짜 갖고싶어”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예약 판매 놓쳤어”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예약 판매 또 언제하지?”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예약 판매 우와”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예약 판매 45엘지가 젤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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