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배우 정우성이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밥차 선물을 했다.
10월31일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에 따르면 최근 정우성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최진혁이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촬영장에 응원의 의미로 전복삼계탕 100인분을 선물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우성의 깜짝 밥차 선물에 최진혁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여러 가지로 힘들게 시작한 작품이어서 무게감이 컸는데 정우성 선배님이 응원해줘서 놀랐다”며 “맛있게 잘 먹고 힘내서 더욱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서 싸우며 노력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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