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해진이 급이 다른 나쁜 녀석을 만들었다.
11월1일 방송된 OCN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일명 묻지마 살인의 용의자와 살벌한 대치전을 벌이는 박해진의 모습이 방송됐다. 그는 치밀한 분석으로 범인의 살인 동기를 밝혀냄은 물론 범인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한 솔로몬 탐정으로 분한 것.
무엇보다 사이코패스 이정문 캐릭터를 둘러싼 의혹들이 증폭되어가고 있는 상황.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캐릭터의 감정 선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서늘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미소 등 미묘한 표정 변화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박해진의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는 것. 이에 박해진표 이정문이 지닌 미스터리함은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가는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정문은 박해진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박해진표 이정문이 멋지다”, “매력적인 나쁜 녀석이라니”, “포커페이스 이정문은 박해진이 다 살린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OCN ‘나쁜 녀석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