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삼총사’ 이진욱 마지막 회 스포일러 컷을 공개했다.
11월2일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이진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스포일러컷 3종 세트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세가지 콘셉트의 의상과 함께 각기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원망과 회한의 눈빛, 새하얀 한복 차림의 복장에서는 누군가를 걱정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또한 비장한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생애 첫 사극 도전에도 불구하고 이진욱이 안정감 있는 연기로 ‘삼총사’의 리더다운 면모를 발휘했다”며 “다양한 매력의 소현세자를 그려낸 이진욱의 마지막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진욱은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출연을 확정, 첫 형사 역할에 도전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