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유란, 감기 두통 예방에 탁월 ‘예쁜데 몸에도 좋아’

입력 2014-11-03 11:30  


[라이프팀] 꽃향유란 식물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9~10월 붉은 꽃을 피우는 꽃향유란 식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몰렸다.

꽃향유란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중국 동북부 지역에도 분포한다. 이 식물은 줄기가 뭉쳐나고 네모지며 가지를 많이 치고 흰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꽃향유란 가을에 꿀벌에게 꿀을 제공하는 밀원식물이다. 어린순은 주로 나물로 섭취할 수 있으며 한방에서는 꽃향유를 감기, 오한발열, 두통, 복통, 설사, 전신부종, 각기 종기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이와 관련 꽃향유란 식물에 이어 환절기 감기증상에 좋은 야생화로 쑥부쟁이가 있다. 쑥부쟁이는 7월부터 10월 사이에 꽃을 피우는 국화과 식물로 비타민C와 칼슘, 인 등이 풍부해 감기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꽃향유란 식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향유란, 감기에 좋구나”, “꽃향유란, 이번 겨울은 꽃향유란 식물 당첨”, “꽃향유란, 두통에도 좋다니 한번 먹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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