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나윤권 단독 콘서트에 특급 게스트 출격 소식이 전해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1월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나윤권이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재회’를 개최한다.
나윤권 소속사 케이튠이앤엠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번 나윤권 단독 콘서트 ‘재회’에는 가수 김조한과 김광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감성 보컬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그룹 솔리드 리드보컬로 데뷔해 각종 OST, 앨범 피처링 등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조한과 싱어송라이터이자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광진의 게스트 출격 소식에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나윤권은 이달 13일 신곡 ‘이프 온리(If Onl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케이튠이앤엠코리아, 소울패밀리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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