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가수 양희은과 이적이 호흡을 맞췄다.
11월4일 양희은 소속사 옹달샘 측에 따르면 양희은이 새 디지털 싱글 ‘꽃병’으로 이적과 함께 작업했다.
신곡 ‘꽃병’은 2주 전 가수 윤종신과 작업한 ‘배낭여행’에 이어 두 번째로 선공개하는 양희은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수록곡이다.
신보 ‘뜻밖의 만남’은 양희은이 8년 만에 갖는 새로운 음반 작업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후배 뮤지션들과 작업한 곡들을 수시로 공개할 계획을 알린 바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달 중 정규음반 출시를 앞두고 연이어 발표한 곡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곡 ‘꽃병’은 이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나간 시간들과 꽃병에 대한 기억을 그려내며 가슴 아픈 감성을 드러낼 전망이다. 또한 피아노 연주와 편곡에는 뮤지션 정재일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대해 양희은은 “사람의 여러 얼굴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며 “사랑의 가치관이라는 게 세월 따라 변해왔지만 늘 명제로 갖고 있는 환상이나 기대, 사랑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적은 “받아들이는 분에 따라 어떤 이는 촌스럽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다른 그림이 펼쳐질 것이다”라며 “사랑노래를 만들 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들과는 다르게 양희은이 부르기를 원하는 마음을 갖고 쓴 곡이다. 열린 마음으로 들어 달라”고 신곡 ‘꽃병’을 설명했다.
한편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이 아련한 감성이 담긴 양희은 신곡 ‘꽃병’은 이달 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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