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 베스트 스테디 셀러로 특별함 빛내다!

입력 2014-11-04 13:20  


[양완선 기자] 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베스트 스테디 셀러 라인으로 특별함을 증명하고 있다. 그 베스트 스테디 셀러 라인은 바로 ‘앙뜨(Ante)’, ‘스완(Swan)’, ‘오브제(Objet)’.

앙뜨, 스완, 오브제, 이 3가지 라인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이가미 고유의 색이 물씬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세공력이다. 이를 입증하듯 세 제품 모두 디자인 특허를 받아 바이가미만의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먼저 풍성한 수국 꽃잎을 닮은 앙뜨(Ante)는 신부 부케의 싱그러움을 모티브로 탄생된 제품. 도톰한 금속 밴드 표면에 해머링 기법으로 특유의 텍스쳐를 표현, 자연스러운 텍스쳐감과 함께 측면에 세팅된 스톤들이 화려하게 빛나면서 품격을 더하는 제품이다.

또한 한 쌍의 백조가 서로 마주보는 형상을 섬세한 곡선으로 표현한 스완(Swan)은 신부의 반지에는 화려한 스톤들이, 신랑의 반지에는 무광 처리된 한쪽 면과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완은 스톤 컬러를 변경하거나 밴드의 라인감을 돋보이게 하는 등 고객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이 변형되어 다양하게 재 탄생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오브제(Objet)는 독특하면서도 전반적으로는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오브제 밴드의 모양은 사랑하는 남자의 프로포즈에 감동 받은 여성이 흘리는 행복한 눈물의 영원함을 표현한 것으로 원형 밴드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한 페어 컷 형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바이가미는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아 기업 부설 기관인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 활발한 디자인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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