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연예계 대표 동안 여배우 3인방 김민정, 윤승아, 강민경. 이들은 클로즈업 샷에서도 굴욕 없이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를 뽐낸다.
특히 김민정과 윤승아는 3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피부결과 톤으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
그들이 지금까지 탱탱하고 탄력 넘치는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동안 피부 조건에 대해 한 번 알아보자.
☞ 김민정의 투명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
평소 피부 속이 들여다보일 것만 같은 아기 피부로 유명한 김민정.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자신만의 비결은 바로 꼼꼼한 클렌징 습관이라고 했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며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가장 먼저 메이크업을 지운다고.
깨끗하게 손을 닦은 후 손가락 세 마디만을 이용해 폼클렌징으로 얼굴을 가볍게 터치하듯 문지르며 세안하는 것이 포인트.
이후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주며 턱 밑은 손등으로 꽈배기를 그리듯 씻어내면 목에 남아있는 잔여물도 제거되고 V라인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 윤승아의 희고 투명한 동안 피부
윤승아는 30대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대표 여배우다. 이런 그의 뷰티 노하우는 바로 ‘물’이다.
평소 생수를 손에서 놓지 않고 습관적으로 물을 마신다고 했다. 또한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은 꼭 반신욕을 하며 피부 관리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보습관리. 야외활동 시 수시로 얼굴 전체에 미스트를 뿌려주고 얼굴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한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는 꼼꼼하게 클렌징한 후 보습과 미백에 좋은 앰플을 듬뿍 바르고 잠든다고 했다.
☞ 강민경의 백옥 같은 피부
잡티 하나 없는 백옥같은 뽀얀 피부로 주목받고 있는 강민경. 그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피부 관리법으로 자기 전 어떤 일이 있어도 세수를 다섯 번 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피부 속 미세먼지와 피지 노폐물 등이 남아 있지 못하도록 닦고 또 닦아주는 것이 포인트. 그녀는 평소 피부가 예민해 메이크업이 피부에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좁쌀 여드름이 생겨 고안한 세안 법이라고 했다.
먼저 화장솜에 클렌징 오일을 묻혀 눈두덩이와 입술에 잠깐 올려두어 메이크업을 제거한다. 이후 클렌징 오일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자.
그다음 깨끗한 물로 롤링하며 오일을 헹구어내고 저자극 클렌징 폼으로 부드럽게 거품을 내어 2중 세안하면 된다.
★ 여배우와 같은 ‘동안피부’를 위한 Beauty 아이템 추천 ★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DCS에서 여배우와 같은 피부를 가꾸기 위한 앰플 3종을 출시했다. 출시와 동시에 전국 왓슨스 매장에 단독 입점 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01. 잡티를 밝혀주는 인텐시브 바이탈 앰플 프리미엄 화이트닝 앰플로 칙칙한 피부에 집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톤이 균일하지 못하고 얼룩덜룩한 곳의 잡티를 투명하게 가꾸어 주어 생기있고 환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02. 뉴트리덤 울드라 뉴트리션 앰플 프리미엄 탄력앰플로 진생베리의 영양을 가득담고 있다. 인삼 열매 추출발효 여과물 함유로 피부 에너지를 강화하고 탄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동충하초추출물이 첨가되어 있다.
03. 슈퍼아쿠아 앰플 건조한 피부를위한 수분 앰플로 제주해수 20%가 함유되어 있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로 수분보유능이 업그레이드되어 피부가 건조하게 메마를 틈 없이 촉촉한 수분케어에 도움을 준다.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인증으로 잡티와 주름을 동시에 잡아준다.
(사진출처: DCS,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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