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가 자체 공방 제작과정을 통해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고 있다.
바로 특유의 뛰어난 세공력과 함께 ‘One & Only’의 가치를 담아내며 1%의 특별함을 창조하고 있는 것.
바이가미는 본사 내 자체 공방을 운영, 디자인 연구소와 함께 디자인부터 생산과정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 라인을 직접 제작해내고 있다. 샘플 제작에서부터 금속을 주입하는 단조 과정, 폴리싱, 피니싱 및 디테일 부분에 이르기까지 디자이너와 장인이 수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작업을 진행하며 고객의 니즈와 감성적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이렇게 모든 작업이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급 핸드 메이드 기술을 보유한 장인의 손길 아래서 정성스레 이루어진다는 특별함이 바이가미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데도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기도. 이를 입증하듯, 고객들도 바이가미만의 섬세한 피니싱과 정교한 디테일에 큰 만족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바이가미의 공방은 플래티넘의 단점인 강도를 보완한 ‘하드니스 플래티넘’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생산, PT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플래티넘 협회의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높은 퀄리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바이가미는 이렇게 금속 및 디자인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남다른 기술력을 통해 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가는 것은 물론, 2015년에 선보일 컬렉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결혼 후 더 예뻐진’ 미시스타들의 스타일링 탐구
▶ 스타들, 어떤 신발 신으셨어요?
▶ ‘패션왕’들이 펼치는 패셔너블 주얼리
▶ 옷 좀 입는 그녀의 스타일이 궁금하다 - 김나영 편
▶ 동안 미녀 컬렉션, “정말 30대 맞아?”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