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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관 편견’ 이태환, 깜짝 바이커 변신 ‘순둥이 맞아?’

입력 2014-11-10 23:00  


[김예나 기자] 배우 이태환이 바이커로 깜짝 변신했다.

11월10일 이태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관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꽃미남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오토바이를 타고 거울을 바라보며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완벽한 바이커로의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극중 이태환은 순수하고 착한 새내기 수사관 캐릭터이기에 다소 상반된 모습의 이번 스틸 사진 속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태환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이달 18일 첫 번째 앨범 ‘5UPRISE 퍼스트 싱글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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