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 7살 연하 아내 심혜진과 러브스토리 공개

입력 2014-11-10 23:00  


[연예팀] 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1월10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윤상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에서 윤상은 “심혜진이 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결혼까지 이어졌다. 당시 난 30살, 아내는 23살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윤상은 열애설 보도 후 1년 동안 모르쇠로 일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결혼 후 함께 유학길에 오른 사연, 미국 유학 도중 겪었던 여러 가지 어려움과 아내의 눈물 등을 차례로 털어놓으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상의 애틋한 가족사랑은 오늘(10일) 오후 11시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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