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여전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11월11일 디컴퍼니 측에 따르면 김제동이 이번 해에도 어김없이 ‘김제동 토크콘서트-노브레이크 시즌6’ 서울 공연 티켓을 전회 전석 매진시켰다.
이번 김제동 토크콘서트 서울 공연은 공연 시작을 한 달여 남겨둔 시점에서 일찌감치 12회 공연, 5천 여석의 티켓이 매진돼 지난 2009년 첫 시즌의 공연부터 여섯 번째 시즌 공연까지 이어지는 인기를 입증시켰다.
또한 김제동은 이번 시즌6 공연을 통해 ‘김제동 토크콘서트-노브레이크’의 200회 공연을 돌파할 예정이다. 매년 20여 곳의 지역에서 콘서트를 진행해온 김제동은 대형 가수 못지않은 흥행 기록으로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김제동 토크콘서트 서울 공연은 12월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이후 2015년 3월까지 전주, 대구, 광주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공연을 통해 전국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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