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아연, 주원과 협연 붙나 ‘시선집중’

입력 2014-11-12 00:00  


[김예나 기자] 걸그룹 비밥의 아연이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11월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에서는 천재 피아니스트 손수지(아연)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위해 학교를 찾아왔다. 이후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을 찾아간 수지는 “꼭 마에스트로와 협연을 해야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슈트레제만은 “누구와 협연하고 싶으냐”고 물었고, 수지는 “피아니스트 차동우(정보석)의 아들이자 슈트레제만의 제자인 이 사람과 해보고 싶다”며 차유진(주원)의 모습이 담긴 잡지를 꺼내보였다.

이를 본 슈트레제만은 만족스러운 얼굴로 “이런 걸 이심전심이라고 한다”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경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