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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친환경 이동수단 위한 글로벌회담 열어

입력 2014-11-16 22:27   수정 2014-11-16 22:27


 미쉐린이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회담인 '제 12회 미쉐린 챌린지 비벤덤'을 중국 청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쉐린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자동차와 에너지 관련 업체, 연구소, 정부기관, NGO가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 기술과 미래 운송수단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치를 정하고 현재 일본과 영국 등에서 시행하는 이산화탄소 초저배출구역(ULEZ)을 확대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디지털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이동솔루션을 소개하며 공유 개념으로서 이동수단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미쉐린은 4R(Reduce. Reuse. Recycle. Renew) 정책을 통해 타이어에 사용되는 원자재 사용을 줄이는 한편 현재 개발중인 친환경 소재를 소개했다. 미쉐린은 지난 1992년 세계 최초로 모래에서 추출한 실리카를 이용한 친환경타이어를 개발한 바 있다.

 미쉐린그룹 최고경영자 장 도미니크 세나르 회장은 "미래의 이동수단이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 접근이 될 수 있도록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그룹 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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