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슈퍼스타K6’ 임도혁이 안타깝게 탈락자로 선정됐다.
11월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출연해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TOP3 준결승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도혁은 TOP3 중 가장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지만, 50%를 차지하는 문자투표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
곽진언이 제일 먼저 합격자로 발표되고, 김필과 함께 선 임도혁은 손을 꼭 잡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임도혁이 탈락자로 호명됐고, 탈락자 임도혁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임도혁은 “저에게는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그동안 너무 좋은 형들과 함께해서 감사했다”며 “저를 항상 발전시켜준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김범수 선배님께 감사하다.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범수는 “내가 다 뭉클하다. 임도혁 군이 이제 뭔가를 보여줬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무대였다. 큰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임도혁을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김범수는 “임도혁 군은 ‘슈퍼스타K6’의 단연 비주얼 가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곡들은 바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